디지털카메라

선팍4500 배터리팩 분해

xerxer 2008. 2. 10. 23:23

선팍4500원본

http://blog.naver.com/xerxer/10014927275

 

배터리팩분해 원본

http://blog.naver.com/xerxer/1001517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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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45와 비슷한 형태인 선팍4500.

 

성능은 그만큼은 못되겠지만.. 

 

하지만 체급이 체급이니만큼..

 

확실한 힘으로 팍팍 밀어준다.

 

이거들고가면 사진관에서 나온줄 알거다.

 

 

 

그런데 배터리가 영~

 

AA 니카드 6셀팩이다보니.. 몇방 못터뜨리고는 시들시들 해진다.


 


 

 
그래도 이런것 달고 결혼식장가면...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대접받기 좋을것 갈다.
 
 
서린이는 이것 자체가 카메라처럼 생겼다고 생각하는지..
 
자기 카메라 라면서 즐겨 가지고 논다.

 

http://blog.naver.com/xerxer/10015175917

 
중고로 7만원여를 주고 구입한 썬팍4500이
 
충전시켜놓으면 열댓방 터뜨리면 그 뒤부터는 재충전시간이 너무나도 긴 것이었다.
 
광량은 45라서 확실히 좋긴한데..
 
충전을 시켰는데도 100mA내외밖에 안들어가길래 
 
혹시나 배터리팩내의 셀의 수명이 다 되었나 싶어서 뜯어보았다.
 
 
니카드 6셀인것 같다.
 
배터리 연결 끝단에 다이오드 하나 달려있고..
 
혹시나 다이오드 때문인가 싶어서 다이오드는 제거해 버렸다.
 
조립할때 덜덜덜.. 혹시라도 순간적인 쇼트라도 나면 불나기 좋기때문에...
 
조립해놓고 다시 충전을 해 보았다.
 
역시나 그대로였다.
 
 
 
나중에 외부풍전잭이나 연결하도록 개조해야지 싶어서 손놓고 있다가..
 
혹시 구형셀이라서 살살 밀어넣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300mA정도로 밀어줬더니만..
 
거뜬하게 500 mA넘게 들어가더라.
 
 
그래서 지금 쓰느냐.. 아니다 이미 메츠32에 밀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