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 엄마가 유튜브를 하느라 마이크가 필요했다. 콘덴서 마이크(알리발 BM-800)도 하나 구입했다가 팬텀파워가 없어서 소리가 그닥 크지 못해서 최근에는 GH M500을 구입해다 주었다. 이걸 내가 예전에 쓰던 노트북에도 연결해 주었는데, 아무래도 기존에 써오던게 안드로이드폰 이고 녹음도중 잘못 된것 있으면 앞으로 돌아가서 다시 녹음할 수 있는등 손에 익어서 편하기에 오히려 PC가 불편하다고 했다. 기본 녹음기외에 곰레코더도 설치해 주긴했으나, 여전히 폰 사용하는것보다는 편의성이 떨어지는 모양이었다. GH M500 자체의 성능은 초보자가 써기에 그닥 큰 결점은 없어보였는지라 결국 폰에 이 마이크를 바로 사용하게 해 주기로 했다. 문제는 요즘 삼성폰은 3.5mm 4극 단자가 없다는것. 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