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31

갑자기 유심칩 고장

(20230909)갑작스런 고장​토요일 오전에 마트에 잠시 들렀다 나오는데 폰에 유심이 없다(?)는 식의 메시지가 떴다.​결재를 삼성페이로 하기 전이었는지 이후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이후 생각하니 유심 고장전 결재까지는 성공하여 그나마 다행이었음)그냥 일시적인 오류겠거니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티맵을 실행했는데 네트워크가 안잡힌다고 실행 불가.​가만보니 상단에 안테나 레벨도 뜨지 않고전화도 아예 안되는 상태였다.​접촉이 안좋은가 하여 재부팅 두어번 했으나 해결되지 않아서 그냥 집까지 운전해서 일단 왔다.(좀 찝찝했던것이 며칠전 충전시 물기가 감지된다는 경기가 두어번 있었다. 블로워로 불어낸 후 아직까진 괜찮으나 못내 뭔가 있는게 아닌가 계속 신경쓰임)​※ 1~2년 전까지는 어머니, 딸아이, 비상용..

IT 2024.04.27

마이크헤드 + 4극 male 조합 -> 1차 실패 -> 수정

미맥스2를 사용중인데 속도느린건 익숙해져서 참을 수 있는데 샤오미의 고질적이고 초명적인 마이크 버그가 당첨되어 다년간 고통받는중이다. 회피 시도였던 알리 저가형 외장마이크 실패후​ https://blog.naver.com/xerxer/222994742778 알리 스마트폰 외장 마이크(4극) 분해 현재도 메인폰으로 사용중인 미맥스2는 녹음시 치명적 약점이 있다. (그 외에도 너무 오래된 폰이다보니 느... blog.naver.com 꽤 괜찮은 마이크 헤드라 알려진 WM-61A를 주문했고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으나 가격과 평을 보면 진짜같은 물건을 오늘(20230303) 받았다. 근래 보기 드물게 배송이 오래 걸림. ​ ​ 찢어서 분해해 보았던 알리 마이크의 구조가 너무나 간단했기에 똑같은 구조로 나도 ..

IT 2023.05.29

B6 충전기를 밸런스 전용으로 사용하는 방법

나는 RC를 하는 사람은 아니고 (미니지 잠시 접해 봤던게 전부임) 기껏해야 생활 가전에 들어가는 리튬이온 2S~5S 정도가 주로 사용하는 범위에 들어오는 일반인 초심자이다. ​ 그러다보니 장만할 수 있는 장비의 급이라는게 높지 않으며 충전기의 경우에도 욕심은 한이 없겠으나 실제 구입하여야 할때 지출 가능한 비용의 한계 혹은 선 이라는게 있다. ​ 내 경우는 최대가 3~5만원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이상 급은 내 수준보다는 과한 장비이고 장만하더라도 그 성능을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낭비하는 셈이 될 것이 자명함. ​ 충전지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점점 고성능화 되어가면서 그에 맞게 일반적으로 더 고전압및 고전류를 요구하고 있다. 십수년전에는 12V 정도의 청소기가 일반적이었다면 요즘은 기본 20V이상이 탑재되..

IT 2023.05.29

전압 강하 모듈 AMS1117의 대기전력은 스펙상 4mAh

리튬이온 충전지를 시계배터리용으로 사용해 볼 수 없을까하여 꽤 장시간 테스트했던 적이 있었다. ​ https://m.blog.naver.com/xerxer/222337941066 전압 강하 모듈 AMS1117 1차 테스트 > 1차 실패 > 2차 1주일> 3차 25일 > 결국 다이오드로 굴러다니는 3.7~4.2V짜리 리튬충전지를 AA 혹은 AAA 1.2 or 1.5V 1차 혹은 2차전지 대용으로 쓰기 ... m.blog.naver.com 시계용 무브먼트는 소모전류가 아주 작음에도 불구하고 이런류의 전압 강하 모듈로는 기존 니켈수소 AA 1.5V 배터리나 건전지를 대체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였고 ​ 결국은 다이오드 3~4개 직렬연결 한 것 보다 못한것으로 판명내고 접고 말았었다. ​ 혹시 이 모듈에대한 스펙도..

IT 2023.05.29

승압+충전 모듈(J5019) 대기전력은 6mAh

랜턴과 블루투스 스피커에 사용을 위해 시도해 보았던 리튬이온 1Cell을 사용하여 충전기능 + 27V까지 승압 모듈을 몇개 가지고 있다. https://blog.naver.com/xerxer/222955909206 블루투스 스피커 개선(배터리 하나, 승압모듈 제거->실패) 중국산 블루투스 모듈의 디자인은 촌스러웠으나 성능은 대단히 우수하여 우퍼와 전원모듈 고장난 PC용 스... blog.naver.com ​ 랜턴 처럼 상당한 전류를 소모하는 경우에는 승압모듈의 힘이 딸려서 사용하기 어려웠고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때 충전+승압 기능에서는 배터리를 본 모듈에 연결해 놓으면 대기중에 전류를 소모하는 것에 대한 대책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스위치를 배터리와 모듈 사이에 넣을 수 밖에 없었다. (즉 스위치 ON 상..

IT 2023.05.29

알리 스마트폰 외장 마이크(4극) 분해

현재도 메인폰으로 사용중인 미맥스2는 녹음시 치명적 약점이 있다. (그 외에도 너무 오래된 폰이다보니 느려터져서 슬슬 한계가 오는 중이나, 이만큼 화면 비율 넓찍한 폰이 없어서 계속 쓰고 있는 중) 해외 커뮤니티에도 오랜동안 이슈가 제기되어 오고 있으며 Auto Gain Control이 비정상적으로 동작하여 여러 소리가 있는곳에서 녹음 시도시 잡음으로 인식하여 무지성 소거를 하는 현상인데 (내 추측임) ​ 샤오미의 여러 기종들에서 오랜기간동안 확인되고 사용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아직 근본적인 원인을 밝히지도 못하고 있으며 대책 역시 없는 것으로 보아 근본적인 설계상의 이슈이지 않을까 의심만 할뿐... ​ 답답한 마음에 아래와 같은 외장마이크도 구매 해 보았으나 도통 효과가 없었다. ​ 이걸 장착한..

IT 2023.05.29

태블릿용 저가형 블루투스 키보드들

딸아이에게 갤탭을 사주었는데, 수업듣고 과제하는등 아무래도 블루투스 키보드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다. ​ 전용 북커버 키보드(?) 라는게 있던데 태블릿 본체와 딱 붙인채 사용해야 하는지라 어떤 면에서보면 불편한 점(거북목 위험성)도 있어보였다. 게다가 가격도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물론 아카데미판(?) 혹은 캠퍼스(?) 행사 통해 구입하면 좀 더 저렴하다지만... 그래도 납득하기 어려운 가격 및 불확실한 만족도. ​ 로지텍 K380이 그나마 괜찮은가보던데 우선은 가지고 있는 저가형 키보드들을 먼저 써보라고 하고 불편하거나 성능상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때 K380을 사 줄 예정이다. ​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는 1) 토체티(?) 토체프(?) 확실치는 않으나 유선/무선/블루투스 지원되는 풀싸이즈가..

IT 2023.05.29

21.5인치 안드로이드 유선 태블릿 3년 사용기

딸아이 공부때문에 거실 TV를 3년간 치웠었다. 코로나 시작되면서 가족 모두 같이 유튜브를 보아야 할 때가 가끔 있었는데 PC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 방으로 가기는 애매할때가 있었고(추울때는 곤란) 노트북은 화면이 너무 작아서 여러모로 불편했었다. ​ 그러던차에 21.5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라는게 있다는걸 우연히 알게 되어 웬만한 모니터 크기 정도는 되다보니 여럿이 보기에는 충분하리라 생각되어 장만하게 되었다. ​ 220V에 연결하는 DC 어댑터를 사용한다는 점만 제외하면 그냥 영락없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이었다. ​ 비자테크 라는 회사의 제품인데(안타깝게도 이미 활동은 뜸해진 회사인 듯) 광고용 혹은 키오스크용으로도 활용가능한것 같았고 WiFi, 유선랜, 가로세로모드, 블루투스, SD카드 슬롯, 다수의 U..

IT 2023.05.29

LG TV 광출력을 AV 리시버로 듣기

한때 국민 리시버라던 아남 ARV-6000을 오래도록 써왔었는데 아이 공부 때문에 TV 치우게 되다보니 더이상 사용않고 수년간 방치했었다. 어쩌다 전원을 켜 보았더니 원인을 알수 없는 고장이 발생하여 부품용으로 방출하고 셔우드R945를 들여왔다. ​ 퇴근후 거실 LG TV에 크롬캐스트 통해 유튜브로 클래식 전공차 유학간(주로 독일과 프랑스) 유학생들의 연주를 듣는게 낙이었는데 ARV-6000과 LG TV는 100%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스테레오 모드 또는 3-stereo로 듣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음장모드도 지원(은) 되었다. ​ 옛날 아파트이다보니 장만해 둔 리어스피커는 결국 소파 뒤로 돌리는 데 까지는 실패하여 영화볼때에는 AV리시버를 사실상 활요하지 못했지만 음악용으..

IT 2023.05.17

카드 IC 칩 손상

카드를 굶지말고 뭐라도 사먹으라고 딸아이한테 주었는데 한동안 잘 사용하고 있었다. 최근 편의점 3곳에서 연속으로 카드 인식이 안되어 어쩔 수 없이 마그네틱으로 긁었다고 하면서 카드를 도로 가져왔다. ​ IC칩이 그렇게 쉽게 고장나지는 않을테니 알콜로 한번 닦아놓고 나중에 편의점 등에 가서 내가 직접 결재해 보면서 접촉 불량이었는지 실제 칩 손상인지 테스트해 보려했었다. ​ 오늘 칩부분을 좀 자세히 보았더니 IC칩 표면에 송곳으로 찍은듯한 작은 구멍이 나 있는것을 발견했다. 보통 인식이 잘 안될 경우에는 지우개 등으로 지워주거나 알콜로 닦아주면 한동안 다시 인식에 어려움이 없었는데... 이런 경우는 특이 케이스라고 생각되었다. ​ 원래 최근 신용카드들은 기능적으로 저런 구멍이 나 있는 경우가 있는것인지? ..

IT 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