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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라스틱으로 외피 마무리해 보려다가오히려 기껏 만들어두었던 ㄱ자 젠더 고장내고다시 고생하며 하나 더 만들었는데...https://blog.naver.com/xerxer/223163154616물라스틱 ㄱ자 젠더마감 실패https://blog.naver.com/xerxer/223156344604 두개 대충 만든것 중 하나를 보기 덜 싫도록 마감해 주려고 ...blog.naver.com젠더가 왜 고장났는지 궁금해서 결국 뜯어보았다.​마이크로USB Female 커넥터 안쪽으로이물질이 밀고 들어왔나 싶어서폰 카메라로 확대해 보았으나 그런 기미는 찾을 수 없었다.※ 보통 글루건 사용시 커넥터내로 이물질 들어오는 경우가 빈번함.결국 하나하나 뜯어내었는데...​VCC쪽 선이 끊겨 있었다.이게 채워진 글루를 억지로 뜯어..

주방 용품은 무게가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손잡이와 몸체 사이 접합부에 힘이 몰리고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가벼운 냄비같은것들은 좀체로 손잡이가 헐거워지지 않음.​매일 사용하는 편수 압력밥솥 손잡이가 귀찮을 정도로 빈번하게 헐거워져서열번가까이 조여 주면서 사용해 왔었더랬다.너무 귀찮아서, 나사고정제를 조심하면서 극소량 발라서 고정한 이후로https://blog.naver.com/xerxer/223038719197조여도 다시 헐거워지는 주방용품 손잡이우리집은 편수 압력밥솥을 오랜동안 사용해 오고 있다. 전기 압력솥보다는 가스불에 바로 사용하는것을 선...blog.naver.com수개월째 더이상 나사를 조여주어야 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나사고정제는 록타이트+번호로 각 용도/특성별로 구분되는데222..

몇달전에 굴러다니는 부품이 보여서심심풀이로 내 손 뻗는곳에 바로 잡히는 LED Flash light를 하나 만든 적이 있었다.https://blog.naver.com/xerxer/222901245442심심풀이 간이 LED 플래시 라이트밤에 베란다 창고에 물건 꺼내러 갈 일이 종종 있는데 그때마다 불편함이 있다. 18650 배터리 (혹은 AAA...blog.naver.com​그런데 몇달 지나지 않아서우리집에 USB Type C 기기가 하나씩 늘어나기 시작해 버려서Type C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이제 좀 더 자주쓰고 교체하기 덜 힘은것부터 심심풀이로 하나씩 교체해 주기로 했다.​마침 얘가 눈에 띄었다.​※ 아직은 지식과 부품이 모자라서 집안 모든 충전기로 100% Type C 기기 충전은 못함.​제일 편..

딸아이가 고3때까지 숙제하고 발표자료만들때 쓰던 노트북은아이 방 자기 책상위에 방치하고 있는데주말 집에 이 있을때 책상앞에 앉아서 이것 저것 할 때도 많은 듯 하다.책상 공간이 부족한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공간 확보를 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예전 노트북이 떡하니 자리 차지하고 있는곳에자취방에나 놓고 다니라고 사 준그램17인치를 주말 올때마다 가져와서는가뜩이나좁은 책상 위에 두고과제도 하고 이것 저것 한다.​집에 올 때는가볍게 오라고 갤탭 사줬는데기어이 노트북을 들고 다니니...무거운 건 둘째 치고 책상에 여유있게 놓아둘 공간도 부족했다.​예전 노트북은 앞으로 쓸지 안쓸지 모르겠지만 공간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고자다이소 네트망으로 간단히 거치대 만들었다.​예전에 아내 노트북 거치대와 독서대 용으로..

알리에서 구입한 AC전원 쓰는 제품들 종류도 꽤 되어 이제 그 숫자도 10여개 이상 훌쩍 넘은지가 오래전이다. ​ 덩달아 4.0mm EU플러그를 4.8mm 국내형으로 변환해 주는 돼지코도 점점 더 많이 필요하게 되었다. ​ 초창기에는 한두개씩 필요했었는데 알리 구입제품이 많아지다보니 EU플러그를 한국식으로 변환할 수 있는 일명 돼지코도 미리 넉넉히 구비해 놓아야 안심될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 국내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아래 모양의 돼지코가 여러면에서 좋긴 한데 구조 간단한데 이유없이 비쌈 이상하게도 간단한 구조에 비해서 그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 잘 찾아보면 개당 100원미만 가격에 50~100개 단위로 파는곳도 있긴했지만 품질이 좀 떨어져 보여서 포기했었음. ​ 그럴바에야 차라리 해외여행시에도..

욕실 타일 혹은 거울의 물 제거하는 스퀴지(스위퍼)로는 써 본 것 중에 스카치브라이트 제품의 성능이 월등했다. 문제는 이런 류의 도구들도 날의 수명이 있어서 반영구적인것이 아니라는 것. ​ 알다시피 스카치브라이트의 성능은 좋으나 가격이 소모품으로 쓰기에는 만만치 않다. ​ 다른 제품도 사용해 보았으나, 저렴한 것들은 아무래도 성능이 만족스럽지 못했었다. (물론 몇종류 사용해 보지 못했기때문일 수도 있음) ​ 차량용 와이퍼 수명 다하여 교체할때가 되어 기존 와이퍼는 버리지 않고 수명을 다한 스퀴지 손잡이에 덧불여 보았다. ​ 고정은 볼트너트로 해도 되고, 리벳 사용해도 되며 케이블 타이 등 형편에 맞는것으로 하면 된다. 물에 닿는 부분이다보니 가급적 스텐레스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내 경우는 처음..

우리집의 경우 일상 생활중 방문 밖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방문 안까지 그대로 들리면 곤란한 경우 (방안에서 공부하거나 녹음하는등)가 꽤 빈번한 편이다. ​ 죄지은것도 아닌데 조심조심 다녀야만 할때가 많았는데 아무래도 이렇게 사는건 아니다 싶어서 방문 방음을 검색해 보았다. ​ 제대로 하려면 방문에 흡음제와 차음제 시공하고 문틈을 막아주어야 하는등 절차가 꽤 복잡하긴 했으나 예전에 우리집 현관문 방음했을때랑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수월해 보였다. https://blog.naver.com/xerxer/10041925758 현관문 방음DIY(6/6) 장착된 흡음시트 가장자리를 조이너로 마무리한다. 이때 문이 잘 열리고 잘 닫기는지 수차례... blog.naver.com ​ 문제는 시공자의 나이와 체력. 그리고 차음..

4.9불에 3가지 물건을 아이디당 1회만 살 수 있는 알리 이벤트에서 LED플래시라이트와 0.1~1mm 드릴 비트, 자석으로 드릴비트 잡아주는 홀더를 담아서 구입했다.​​ ​ ​ ​ 전동킥보드에 달고 다니려고 4구짜리 LED플래시 라이트를 담았는데... 가격대비 이런제품이 올 수 있나 싶더니만 물건 받아보고는 곳곳에 어쩔 수 없이 전체적으로 저렴한 부품들을 사용한것을 보고는 살짝 실망하다가.. 아무리 그래도 이 가격에 이정도라니.. 싶어서 또 놀란다. ​ 일단 물건 받기전에는 이런 자전거 핸들용 거치대에 끼울 수 있는 라이트 정도로 생각하고 주문했었는데... ​ 아래같은 무지막지하게 두껍고 큰 제품이 왔다. 물론 레트로 9V랜턴 정도는 아니지만... 손잡이 몸통 직경이 5cm였다.​​ ​ 내 기대대로라면..

탄성있고 유연한 접착제가 필요해서 알리에서 구입했다. ​ ​ 두 물체를 접착시켜주는 용도로는 글루건도 있고 401, 에폭시 등등 다양한데 나는 표면을 덮어서 보호해 주거나 굳은후 고무나 실리콘처럼 유연한 상태인 접착제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 접착제를 알게 되었다. ​ 핸드폰 액정 테두리 접착용으로도 사용하고 비즈 공예용으로 많이들 사용하나보던데... 점성이 좀 있는 투명한 액체이고 초기 경화시간은 5분 정도라고 하므로 작업성이 나쁘지 않다. ​ ​ 기판에 납땜후 보호를 위해 덮어두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나는 갈라진 케이블 피복등을 보호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게 되는것 같다. ​ 본드 토출부와 마개는 이렇게 생겼다. 정밀하게 목표물에 도포할 수 있는데다 사용후 확실히 밀봉하..

추석에 2박3일로 혼자 먼저 고향 내려갔다. 어머니 댁에도 삼성 세탁기인데, LG와 삼성은 기본 왕나사 규격이 서로 다르다. 우리집 삼성세탁기에 사용하려고 장만했었던 삼성전용 36mm 왕나사 렌치를 어머니 댁 세탁기에도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이 렌치때문에 다음 세탁기도 삼성 통돌이로 갈 수 밖에 없을것 같다. 일단 전원뽑고 온/냉수 밸브 빼낸 뒤 상면을 탈거해야 한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삼성 세탁기는 대부분 비슷하다. 본체와 상면을 고정하는 나사는 앞 뒤로 총 4개이며 (2번과 3번) 앞쪽 2번에 해당하는 두개의 나사는 계기판 아래에 숨어 있다. (1번 계기판 나사 세개 제거 필요) 고로 계기판을 먼저 탈거한 뒤, 본체와 상면 고정 나사 4개 탈거하면 된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