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초미니 측면 섬프 천냥하우스에서 천원짜리 길쭉하게 세워놓는 통을 사고 펌프는 기존에 실내분수에 달려있던 2.5W짜리 사용했다. 물길은 입수되어 아래로 갔다가 다시 위로 와서 출수되는 간단한 경로로 잡았다. (락앤락 통이 작기때문에 기껏해야 2번이 한계다) 좌 우 면을 구분해 주는 벽은 포맥스를 잘라서 글루건으.. 물생활 2010.11.09
측면+후면섬프+내부배면+상면여과기 등 총 5개 여과기 조합 마지막까지 버티던 왁플래티가 운명하는 시점에서 결국은 자반 2호를 엎었다. 기존의 내부배면은 없애버릴까 하다가... 마땅히 측면 외부 섬프 만들만한 통도 없고해서... 그냥 재활용하기로 했다. 측면여과기가 물을 끌어올려서 후면 외부 섬프로 갔다가 내부배면으로 와서 출수되고 힘 넘치는 측면.. 물생활 2010.10.27
배면-상면 조합 내부배면섬프로는 역부족(?) 임을 느껴서... 예전에 만들어 놓고 안쓰던 상면을 배면 위에 걸쳐놓았다. 무게 자체는 내부배면에 고스란히 쏠리겠지만 구조가 워낙 간단하고, 또한 손쉽게 여과력을 좀 더 올릴 수 있는데다가 외견상 보기에도 그다지 나쁘지 않아서 어항을 엎기 전까지 며칠 이렇게 운용.. 물생활 2010.10.27
2.5W 수중펌프 이용한 저면+측면섬프 미니어항 자그마한 실내분수에 쓰던 수중펌프 2.5W 짜리가 굴러다녀서 그걸로 저면에서 물을 빨아올려서 측면 미니섬프로 여과시키는 책상용 미니 어항을 만들어보았다. 어항은 폭 20cm 정도 되는 채집통이다.(물생활하면서 처음 구피용으로 구입했었던 채집통이다) 원래 어항용 수중펌프가 아니다보니 물을 배.. 물생활 2010.10.13
자작 측면 섬프 한순간 100여마리 체리새우 몰살, 구피 몰살... 그것도 별도의 2개 자반 어항에서... 흥덕 이마트에서 들여온 오토씽이 문제였던가? 그런데 오토싱 두마리는 각각 잘 살고 있다. 허무하게 몰살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아예 과도한 여과시스템을 달아주기로 했다. 기존의 내부 배면섬프는 걷어내 버.. 물생활 2010.10.11
체리 번식용 치어망 개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영입한 체리새우중에 한마리가 작은 산란망에서 포란을 했다. 이번에는 기필코 대량번식을 해야겠기에... 환경을 갑자기 바꾸는 모험은 할 수 없고, 알 털어 치비 태어나면 그대로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기에... 보호용 산란망을 넓은 것으로 바꾸었다. 왼쪽은 기존 산란망.. 물생활 2010.04.20
새우항용 내부 배면 섬프(두번째 섬프) 체리새우항이 너무 좁아서 자반 채집통으로 옮겨주었다. 그 와중에 탈락개체 속출... 아무래도 너무 급하게 다른물을 채운듯하다. 재료는 1T짜리 검정포맥스판. 내부배면 섬프라서 크게 힘받을 일도 없고, 누수 좀 되어도 상관없어서 대충 만들었다. 1호기와는 달리 칸을 좀 여러개로 나누었는데... 이.. 물생활 2010.03.18
체리새우 식사중 지금은 대부분 죽고 없는 체리새우들이다. 인터넷으로 8마리 구입해서 받았는데, 구피항에 합사하다보니 자꾸 죽어나가서 5마리쯤 남았을때에 전용 25cm 채집통으로 옮겨주었을 때이다. 죽는비율은 훨씬 줄었는데, 그럼에도 한두마리씩 죽더니만 지금은 한마리 남아 있다. 대신 그때 딸려온 치비들이 1.. 물생활 2010.01.16
자작 아크릴 미니어항 1mm 두께의 아크릴 남는것이 있어서 만들었다. 대충 재단하다보니 오차가 좀 있어서 아직도 새는곳 찾아서 손보고 있는 중이다. 일단 저기다가 생이새우 50여마리 무료분양후 대신 받은 윌로모스를 잠시 넣어두었을때의 사진이다. 이 어항보다 조금 옆으로 길게 만든 미니어항 있는데 그건 회사에 갖다.. 물생활 201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