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예전대비 알리의 가격대 성능비와 효율성이 많이 떨어졌다고 느낀다. 소소한 제품들은 다이소에서 동일 가격에 얼마든지 구할수 있을뿐 아니라 실제 물건도 못본채 구입하면서도 한두달씩 기다려야 하는 알리가 오히려 가성비가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그렇더라도 알리는 알리여서 아직도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많다고 생각한다. 단순부품,단순부속,작은 모듈 기판 들이 그렇다. 그래서 최근 수년간은 부속,부품,소모품 위주로 구입패턴이 완전히 바뀌었다. (요 몇년새 디스붓이나 환불/반품이 판매자에게 유리해 져 버리게 된 것도 큰 요인중 하나임) 물론 국내에서도 샅샅이 뒤진다면 구할 수는 있겠으나, 배송비까지 붙어버리면 답이 없다. 수년전 집안의 방문 손잡이 안쪽의 토션스프링이 부러져서 부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