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1 을 오랜동안 써 오고 있다. 지금은 서브로 밀렸지만 당시에는 획기적인 가성비 제품이었고 현 시점에서도 그냥저냥 쓰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된다. 비상용이나 보조용으로도 유용하기에 하나는 침대 옆에 두고 밤에 이거 낀채 잠을 청한다. ※ 수년간 사용해 왔음에도 아직 기능적으로 이상 없는것을 보면 QCY 회사는 기술력이 일정 수준에 도달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QCY T1 나오기 전부터도 블루투스 이어폰쪽으로는 유명했고 만듦새도 중국산이라고 보기 어렵게 탄탄했음. 최근 왼쪽 유닛이 너무 빨리 방전되어 먼저 꺼져버리는 현상을 여러번 겪다보니 배터리 수명이 다 되었나보다 싶어서 교체용 충전지를 알아보았다. 50개 단위로 사더라도 개당 천원이 훨씬 넘고 (일반인이 이렇게 구입할 일은 없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