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왈로우나 B6 충전기등은 충전 완료후 미세 충전으로 전환하게 되고 꽤 신뢰할만 하며 B3등은 당연히 만충전 감지 기능이 있고, 일부 기종은 180분 이상 충전시 알람 울리면서 충전중단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일반적인 리튬이온 충전기도 만충전 감지기능이 당연히 있는데... 만약 충전기의 이런 기능이 고장나서 계속 충전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BMS가 역할을 하면서 또 하나의 안전장치가 되나 BMS 고장이거나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 혹은 BMS를 미사용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삼성이나 LG셀을 사용한다면, 리튬이온내에 +극 밑의 안전장치가 동작하면서 해당 배터리를 차단하여 폐기하게 될 것이나(LG셀이 2번 정도 스스로 안전장치 동작한 경우를 경험했음) 정체불명의 중국산 셀을 사용하게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