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유용하게 써오고 있는 엡손R210에 장착된
심포토제 무한잉크 킷이다.
이미 최초 구입했던 잉크는 다 써버린지 오래고..(그 양만해도 정품 카트리지 20~30개 분량은
되고도 남을듯)
디어텍 잉크 채워서 열심히 뽑는 중이다.
프린터 잉크패드 리셋을 한번 시켰을 정도니...
본전은 이미 열번은 더 뽑은 셈이다.
심포토 잉크통이 6개월쯤 되니 누수가 되어 연락했더니만..
바로 완전 새 제품을 하나 더 보내주어서 잘 쓰고 있다.
그런데.. 이 잉크누수가 보완된 제품도
한 1~2년 쓰니 역시 조금씩 새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글루건으로 어느정도 보완해서 쓰고 있었는데..
며칠전 책상배치 바꾸다보니.. 또 조금 새고 있는게 눈에 띄었다.
그날 목욕탕이랑 베란다 샷시 작업하던 실리콘으로..
그냥 이렇게 떡칠을 해 버렸다.
심하게 떡칠하진 않았지만..
잉크 어느정도 소모되었는지 그리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는 있는 정도다.
만약 이래도 샌다면..
다음번에는 아예 잉크 다 비운뒤에 푸욱 담가버리려고 생각중이다.
'PC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SD,마이크로SD 쓰기금지 시 점검 필요 부분 (0) | 2015.08.29 |
---|---|
[스크랩] 느려진 인터넷,익스폴로러 정리 초기화 (0) | 2011.11.24 |
이어셋 마이크 수리 (0) | 2009.01.18 |
서린엄마 전용노트북 (0) | 2009.01.18 |
무한잉크 리필은 이렇게 합니다. (0) | 2008.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