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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주행용 미니지 2호기 탄생

xerxer 2008. 2. 10. 23:14

원본

http://blog.naver.com/xerxer/10015254158

 

 

야외주행 1호기 퇴역 직전이다.

 

기판에 미세먼지가 엄청나게 묻어있다.

 

타이어도 많이도 닳았다. 꼬질꼬질 하기도 하고...

 

기판만 바꾸려했는데.. 그작업하려면 서보모터등 다시 납땜 새로 해 줘야해서..

 

그냥 새 샤시를 꺼내서 쓰기로 했다.

 

 

 

 

 

 
 
펫 적층은 이런식으로 되어 있다.
 
기판은 LXX기판이다. 주행쪽은 비싼 펫이지만 조향쪽은 이름모를 부품이다.
 
조향쪽 고장나면 기판 버려야 한다.
 
어쨌거나 펫을 3층적층해서 뚜껑을 덮으면 뚜껑이 직접적으로 펫을 누르게 된다.
 
이걸 모르고 그냥 몇달동안 사용했었다.
 


 

 
 
남는 미니지 한대 꺼내서 펫튜닝 새로하고 야외에서 달리던 부품 몇개 이식했다.
 
80%는 완전히 새로운 차의 새 부품들이다.

 

타이어도 구형 1호기로 자주 달려주던 마우스패드 잘라만든 타이어이다.

 

꽤 보기좋게 닳아있다. 처음 잘라 만들었을때는 모서리에 각이 져 있었는데..

 


 

이 타이어정도 두께의 기성품 스폰지 타이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지상고 높아서 웬만해선 잔돌에 걸리지 않고 거의 올디미니지급으로 달려준다.

배터리가 AAA라 차체가 월등히 가벼워서 저렇게 큰 바퀴를 달아놓아도 순발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힘이 남아돈다. 참고로 AAA는 니카드나 니켈수소나 차이를 별로
 
못느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