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http://blog.naver.com/xerxer/10015227027
이정도 높이다.
AAA4개 장착하면 약간 더 낮아지려나..
사실 이정도 높이로는 아스팔트 주행이 좀 버겁긴 하다.
예전에는 훨씬 더 두꺼운 타이어를 끼고 달렸다.
정말 고급 대형 승용차처럼 부드럽게 달렸는데...
얇은걸로 바꾸고나니, 또 나름대로 특성을 보여준다.
올디미니지용 볼디프이다.
보기는 좋은데... 정밀도는 약간 떨어진다.
그래도 교쇼 볼디프가 거의 4만원쯤 하는것에 비해서..
이건 폭도 넓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그런데 사실 볼디프 달고서 차이를 잘 모르겠다.
야외주행하면 돌가루가 날아와서 피니언과 스퍼기어사이에 끼어서
볼디프의 이빨이 다 나자기 않겠느냐고 지레짐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 주행도 안해본 사람들이, 밖에서 주행하면 디프 버린다고 단정해서 말하는것을
너무 많이 보았다.
수개월~수년간 주행해본 실제 경험으로는.. 스퍼기어 나가는 일은 단 한번도 없었다.
단 피니언은 야외주행하면 빨리 닳는다.
피니언은 정말 소모품이니... 야외주행의 즐거움을 맛보려면 이정도는 감수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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