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에디로봇 4호

xerxer 2010. 1. 6. 22:37

이것의 베이스는 에디로봇 2호이다.

 

그런데 서린이가 가지고 놀다보니 팔 떨어지고 망신창이가 된지 오래라서...

 

게다가 에디로봇 3호와는 달리 어깨관절이 자유롭지 못하다.

 

정수필터 교체하고 남는 부품들도 꽤 있고해서, 심심할때 만들어 주었다.

 

 

 

조종사는 패티!!!

(사실은 뽀로로 치솔 시리즈에 들어있던 인형이다)

 

 

안에서 굴러다니지 않도록 다쓰고 남은 실패를 조종석이랍시고 붙여줌

 

 

 

이번에 손본곳은 어깨와 손목관절부.

 

 

머리위의 뚜껑은 지난번에 만들어 주었더랬다.

 

 

 

관절역할을 하는것이 파란 부속인데, 정수기 필터 마개이다.

필터하나당 2개씩 나오니....

 

 

 

 

다음에는 엉덩이관절과 무릎관절도 손을 봐 주어야겠다.

 

 

 

발바닥에는 십원짜리를 붙여서 잘 넘어지지 않도록 해 주었는데...

좀 더 무거운것을 붙여야겠다.

 

 

 

 

 

 

 

 

 

폐품재활용도하고, 다른데는 없은 아이 장난감도 만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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