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무선드릴들

xerxer 2008. 2. 10. 23:25

원본

http://blog.naver.com/xerxer/10014926787

 

 

 

유선드릴(임팩트드릴)을 2개를 가지고 있고

 

무선드릴도 두개가 있다.

 

 

 

이녀석은 처음 중고로 구입했던 무선드릴이다.

 

그때 2만원 줬던걸로 기억한다.

 

배터리는 오락가락하고 있었지만..

 

써보니 참 편했다.

 

배터리를 여분의 SC로 갈아주고서 이후 너무 오랜동안

 

처박아두는바람에..

 

지금은 배터리수명이 완전히 다 되어서

 

다시 배터리 재 이식을 기다리고 있다.

 

4셀인데, 2셀은 저속. 방아쇠를 깊게 당기면 4셀로

 

고속회전을 하는 원리인것 같다.

 

각각 2셀씩 외부에서 스왈로우로 충전할 수 있도록 수를 내 봐야할것 같다.

 

 

 

 

이놈은 위의 무선드릴이 너무 편하길래 옥션에서 1만원 안되는 가격에 낙찰받은

 

미니 무선드릴이다.

 

보통 3만원쯤하는 보쉬나 블랙앤데커의 미니드릴도 일반적인 드릴날과 호환이 안된다.

 

3만원 투자해서 호환안되어 망설이고 있었는데..

 

1만원 미만투자하면 호환안되더라도 별로 아까울게 없어서 질렀다.

 

실제 써보니 호환여부는 별로 신경쓸 필요가 없는것 같다.

 

미니드릴 자체만의 세계가 있더라.

 

엉덩이쪽에 충전을 표시하는 LED가 있는데..

 

이건 그냥 모양이고 단가를 줄이려고 충전기가 연결되면 불만 들어오도록

 

해 놓았단다.

 

조만간 이걸 뜯어봐서 내부에 어떤 배터리인지 확인을 했으면 좋겠는데...

 

아직 기회를 못잡았다.

 

 

 

두 기종의 크기비교이다.

 

사실 초록색 일반 무선드릴은 좀 무겁다.

 

SC배터리를 쓰므로 둘다 같은 Voltage인데 비해서 월등히 힘이 좋다.

 

그래도 아무래도 부담없이 손이가는건 미니드릴이다.

둘 다 무선드라이버로서의 역할도 충실하게 잘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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