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소소하게 구입하려다보니, 배송비가 아까와서 같이 구입한 물건중 하나.
자전거타고 퇴근할때 밤에는 좀 위험하겠다 싶어서...
배터리도 AAA 3개 먹고...
천원짜리 치고는 모양새나 마무리도 꽤 훌륭하다.
무엇보다 고휘도 LED 9개를 천원에 죽었다 깨도 구입하지는 못한다는 사실.
고휘도 LED필요하면 차라리 이것 몇개사다가 거기서 뽑아쓰는게 훨씬 낫지싶다.
저 뚜껑이 뚜껑겸 스위치이다.
스위치도 상당히 고급스럽다.
이렇게 AAA 3개짜리 배터리 홀더가 있고...
무선전화기 샀을때 여분으로 받았던 니켈수소 충전지 끼워놓았다.
길을 밝히는것은 무리이겠으나...
밤길에 자전거가 가고있음을 알리는 용도로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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