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DIY하기에 가장 큰 난관이
어댑터를 TP4056마다 각각 달아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AC와 DC간 절연된 어댑터라야한다. (만약 절연되지 않은 어댑터가 있다면 그건 더더욱 쓰면 안됨)
TP4056모듈의 입력전원(USB입력)측 - 단자와 배터리측 - 단자를 테스터기로 찍어보면
도통됨을 알 수 있다.
이것때문에 밸런스 충전기를 만들려면 어쩔 수 없이 부피가 큰 5V 어댑터를 여러개 써 주어야만 한다.
만약 쉽게 생각하여 5V 어댑터 하나에 TP4056모듈을 여러개 붙인다면 다음 모양과 같이 될 것이고
어댑터로부터 나온 - 가 TP4056의 OUT - 단을 나와서, 동일한 어댑터로부터 생성된 +와 만날 것이다.
< 그려놓았던 사진을 재활용 했음 >

전기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이정도로 밖에 설명할 수 없다.
5V 어댑터의 -는 TP4056의 IN-로들어가서 그대로 BAT-로 나온다.(보라색 선)
TP4056의 +측은 -와는 달리 IN과 OUT이 연결되어 있지는 않으므로
DC5V어댑터의 +측과 직접 쇼트가 발생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TP4056의 OUT측인 BAT+이후(위의 빨간 엑서표 쳐 놓은 부분)에서는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혹시 위 그림이 잘못되었거나 좀 더 정확하고 알기 쉬운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
'충전,배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터리팩에는 꼭 밸런스 잭을 달자 (0) | 2022.05.20 |
---|---|
가성비 높은 리튬이온/폴리머 셀 체크기 (0) | 2022.05.20 |
고방전셀 3직렬 개별셀 충전 구성(초보용) (0) | 2022.05.20 |
TP4056 리튬이온/폴리머 충전모듈 활용(완전초보) (0) | 2022.05.20 |
가장 단순 저렴한 TP4056 1셀 충전기 (0) | 2022.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