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B-0107 인체공학 키보드를 쓰기때문에...
일반적인 키보드 트레이를 사용할 수가 없다.
그리고 웬 키보드 트레이들은 그렇게들 작은지...
키보드 옆에 마우스 놓을 충분한 공간도 없고...
어쩔 수 없이 자작했다.
이렇게 넓찍하게....
LKB-0107은 정말 키감 명품이다. 그래서 4개나 사두었다. 1개는 미국갔고, 하나는 부산있고..
하나는 회사에서 쓰고, 하나는 지금 집에서 쓰고...
마우스까지 충분히 자리잡는다.
원래 판때기가 키보드 트레이용이 아니라...
끝부분이 아주아주 거칠어서...
혹시 서린이가 가까이와서 놀다가 긁힐까 걱정되어...
실리콘으로 떡칠을 해 버렸다.
무엇보다도 LGB-0107은 일반적인 키보드에 비해서 높이가 아주 높기때문에...
저렇게 2중으로 덧대어서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는 수밖에 없었다.
키보드 트레이에서 라면두고 먹기에도 아주 좋다.
'DI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노트북(390E)힌지 헝그리 수리기 (0) | 2008.02.10 |
|---|---|
| 스테레오 분기잭 자작 (0) | 2008.02.10 |
| 에디로봇 3호기 (0) | 2008.02.10 |
| 에디로봇 관절부 (0) | 2008.02.10 |
| 에디로봇 2호기 제작 (0) | 2008.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