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체험때 도자기가 굽혀서 드디어 도착했다.
단순히 흙으로 형태 만들고 장식하는것까지만 했었는데..
서린이는 아직도 기억이 나는지 참 재미있었다고...
단순히 흙으로 형태 만들고 장식하는것까지만 했었는데..
서린이는 아직도 기억이 나는지 참 재미있었다고...
서린이가 만든 연필꽂이
장식들은 순전히 서린이가 한 것이다.
번득이는 공예센스...
하지만 막판에...
저렇게 공예칼(?)로 자기의 작품을 꿰뚫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으니...
그 상처가 저렇게 아프게 남아있다.
이건 엄마의 수저통
나름 서린이는 별로 안봐주고 혼자 신경을 써서 만들었던것 같다.
수저통이라서 배수 구멍이 3개.
이건 아빠가 만든 화분.
서린이 수저통 만드는것 봐주느라...
정작 본인작품에는 신경을 못쓰다보니...
이렇게 제일 밋밋한 작품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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