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도 메인폰으로 사용중인 미맥스2는 녹음시 치명적 약점이 있다. (그 외에도 너무 오래된 폰이다보니 느려터져서 슬슬 한계가 오는 중이나, 이만큼 화면 비율 넓찍한 폰이 없어서 계속 쓰고 있는 중) 해외 커뮤니티에도 오랜동안 이슈가 제기되어 오고 있으며 Auto Gain Control이 비정상적으로 동작하여 여러 소리가 있는곳에서 녹음 시도시 잡음으로 인식하여 무지성 소거를 하는 현상인데 (내 추측임) 샤오미의 여러 기종들에서 오랜기간동안 확인되고 사용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아직 근본적인 원인을 밝히지도 못하고 있으며 대책 역시 없는 것으로 보아 근본적인 설계상의 이슈이지 않을까 의심만 할뿐... 답답한 마음에 아래와 같은 외장마이크도 구매 해 보았으나 도통 효과가 없었다. 이걸 장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