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B거치대 나사 풀림 방지 Tip

GUB거치대를 수개월간 써온 결과

이 거치대 자체는 여러면에서 꽤 좋다고 평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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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진동 심한 노면(보도블럭 등)을 5분여 이상 달리다보면

고정 나사가 진동에 의해 슬슬 풀린다는 치명적 약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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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때문에 된통 당한적이 있는데...

12~3분 거리는 출근중에 회사 거의 다 도착하여 갑자기 길바닥에 폰이 떨어진 적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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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싫으나 폭 넓은 고무줄로 거치대 전체와 나사까지 대충 둘러서 다니다가

요령이 좀 더 생겨서

요즘은 아래 처럼 고무줄을 거치대의 맨 아랫부분의 갈라진 틈 새에 끼워서

보기 덜 싫게 하여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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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은 상시 거치대에 끼워져 있으므로

출발할때 거치대에 폰 올리고 나사 조은 후

고무줄 한 쪽 끝을 살짝 당겨서 나사에 걸어 줌으로써

진동으로 인한 나사 풀림을 방지한다.

이 틈새가 꽤 좁아서 고무줄이 저절로 빠지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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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구입한 폭 넓은 고무줄이며

이 고무줄을 이렇게 걸어두는것만으로도

거치대가 벌어지지 않게 잡아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폰 낙하는 방지할 수 있다.

나사에 걸때는 살짝 당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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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사에 슬쩍 걸처두면

절대 나사가 저절로 풀리지는 않는다.

 

보기에는 좀 깔끔하지 못하고 급조한 듯 하나

효과는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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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8)

두달 정도 유용하게 사용했더니

고무줄 수명이 다 되어 끊어졌다.

새 고무줄로 장착해 주었으니, 1년에 6~7개 정도 소모하게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