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보드 관리 서린이한테 화이트 보드를 하나 사 주었다. 한개 3천원쯤 주었다. 분해해보니... 그냥 내부는 골판지이고... 어쨌든 허접하기 짝이 없었다. 3천원이 저렴한게 아니더라는... 3천원쯤이면 이것 만든사람들 본전 충분히 뽑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마커로 쓴 후에 잘 지워지질 않.. 육아 2008.03.28
소프트버튼 실패 요즘 소프트 버튼 말들이 많아서... 그런것을 몇천원씩이나 주고 산다는건.. 양심(?)에 용납이 안되지만.. 그래도 효과가 있다고들하니.... 저렴한 방법으로 시험을 해 보았다. 바로 유리판 밑에 까는 미끄럼 방지 실리콘 조각. 테이프까지 붙어있으니 그냥 단순하게 버튼위에 붙이기만 하면 된다. 그런.. 디지털카메라 2008.03.28
종이로 만든 공룡 공룡을 너무나 좋아해서... 사우롤로푸스..디메트로돈.. 등등 이름도 생소한 공룡이름을 줄줄 꿰고있는 서린이. 공룡이 비교적 최근에 멸종되었음을 나도 얼마전에야 알았다. 1~2천년 전 만해도 사람이 공룡을 사냥하고 있었다니.. 이게 다 진화론에 대한 맹신때문이 아닐런지... 어쨌거나 공룡을 너무.. 육아 2008.03.27
LED손전등 천원짜리 소소하게 구입하려다보니, 배송비가 아까와서 같이 구입한 물건중 하나. 자전거타고 퇴근할때 밤에는 좀 위험하겠다 싶어서... 배터리도 AAA 3개 먹고... 천원짜리 치고는 모양새나 마무리도 꽤 훌륭하다. 무엇보다 고휘도 LED 9개를 천원에 죽었다 깨도 구입하지는 못한다는 사실. 고휘도 LED필.. 장비 2008.03.27
미끄럼방지 패드 가방끈이 하도 어깨에서 잘 미끄러져서 너무나 불편하던차에 예전에 사놓았던 차량 대쉬보드 위에 놓던 미끄럼 방지패드가 생각나서 길쭉하게 잘라서는 돼지본드로 가방끈과 미끄럼방지패드 양쪽에 바르고는 붙였다. 너무 편하다. 안미끄러진다. 나중에 다른 가방에두 붙여야겠다. 그리고 옥X에 엄.. DIY 2008.03.27
공룡의 숲.. 인조잔디 공룡박사 서린이의 주된 놀잇감 중 하나가 조그마한 공룡피규어 들이다. 한손에 쏘옥 들어가니 어찌나 즐겨 가지고 노는지... 천냥 하우스 갔다가 마침 인조잔디(?)가 있길래.. 공룡놀이하는데 좋을것 같아서 하나 사 왔다. 그런데 새 제품은 냄새가 좀 지독했다. 퐁퐁 풀어서 하룻동안 담가두니 좀 나.. 장난감 2008.03.27
못쓰는 교통카드 뽑아서 도어락 열쇠로 집의 도어락은 이지온이다. 번호키도 되지만 무엇보다 장점인 교통카드가 먹힌다는 사실. 해지하거나 기간만료되어 갱신후 남아있던 신용카드가 몇개 있어서... 서린엄마 핸드폰에 붙여주기로 했다. 주 재료는 바로.. 아세톤. 약국서 무려 거금 천원에 팔고 있었다. 난 300원쯤 할 줄 알았는데... 아껴 .. DIY 2008.03.19
9V 사각 니켈수소 충전지 AA싸이즈는 2000mAh넘는 충전지 나온지가 한참 되었는데 9V사각충전지는 아직 용량이 200~300mAh대에 머물러 있다. 가격도 용량대비 대단히 비싸고... 개당 5천원정도씩이니... 큰마음먹고 4~5개 구입했었는데... 2개는 지금 어디갔나 찾질 못하겠다. 용량표시는 200mAh이지만, 실제 용량은 100mAh도 안된다. 이놈을.. 충전,배터리 2008.03.19
어찌이런 생각을... 역류방지밸브 샤워기 자체에 ON/OFF스위치가 있으면 너무너무 편하다. 그런데 무턱대로 이렇게 달아놓고 실제 수전의 레버는 틀어놓은채로 샤워기만 잠그고 방치한다면? 온수와 냉수간의 압력이 정확히 똑같지 않는한.. 온수->냉수 파이프쪽으로 물이 흘러들어가거나 그 반대의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즉 물은 안.. 가전생활용품 2008.03.04
접이식 인형놀이집 예전에 호비 시리즈를 구입했을때 딸려왔었던 마분지로 된 접이식 인형놀이집을 서린이가 너무 좋아했었다. 그런데 얇은 종이다보니 내구성이 떨어져서.. 결국에는 너덜너덜해져서 수명이 다 되어 버려야만했다. 그런 구조를 가진 튼튼한 접이식 인형놀이집을 하나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알파문구.. 장난감 200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