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사 놓은 전기 모기채.ON시켜놓으면 포충기처럼 계속 동작했으면 좋겠지만이건 그정도까지 좋은 제품은 아니어서휘두르기 전에 스위치를 누르고 있어야 한다.오래전에 충전지를 삽입해 주었던 것이라배터리 뚜껑에 TP4056 마이크로USB 타입을 멋대가리 없이 심어놓은게 보인다.Type-C 커넥터만 적당히 추가해 주면되는 극히 간단한 작업이다.배터리 함 뚜껑을 열어보았더니 이력이 보였다.그 전 세대의 리튬계열 충전용이었던 휴대폰 TTA24핀 충전기용으로 먼저 1차 개조를 해 주었었고이후 TP4056을 2차로 심어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하도록 수정해 주었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TTA가 장점이 훨씬 많고 신뢰성이 높았지만 싸고 간편한 TP4056에 밀릴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됨)수년간 이 모기채 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