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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마티즈 점화코일 교체

중고 구입시부터 발생해 있던 3번 실린더 실화! ​ 점화플러그 교체시 잠시 효과 있었고 스로틀바디/IAC밸브 청소시에도 잠시 효과 있었고 점화케이블 청소시에도 효과가 상당히 있었으나 ​ 2번 3번 점화케이블을 위치 바꾸었음에도 간간이 3번 실린더에서만 재발생하는 실화 알람. ​ 카페에 중고 점화코일이 나왔길래 일단 구입해 왔다. 지금까지 상황으로보아 전체적으로 한곳의 이상이라고만 보기는 어렵고 뭔가 서로간 궁합이 안맞는것 같다는 판단중이다. ​ 하필 3번 실린더에만 계속 발생하니, 일단 저렴하게 해 볼 수 있는것들은 조금씩 위치를 바꾸어 가거나 교체해 가면서 상황을 보고 있는 중이다. ​ 점화코일 교체는 10mm 볼트 3개만 풀면 된다. 볼트 위치때문에 복스알 거의 필수이며, 길이연장대도 필수이다. ​ ..

자동차 2021.08.30

헤드라이트 백내장 개선(예전 상태와 비교)

처음에 가져왔을때에는 별 애정도 없었고, 차 여기저기 찌그러져 있고 녹도 슬어 있는게 오히려 더 마음이 편해서 헤드라이트 상태 같은건 아예 신경도 쓰질 않았었다. ​ 그러던중 자꾸 잔 손이 가게 되다보니 정이들게 되어 헤드라이트 백내장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작년 여름 사진을 우연히 찾게 되었는데, 상당히 심각한게 보인다. 표면도 꽤 많이 손상되어 있었고... (옆에 지금은 처분한 내 바이크도 보인다) ​ ​ ​ 흠집나고 열화되어 표면 손상된 경우 통상 물사포질로 갈아낸 뒤 클리어로 마무리하는 방법이 흔하다. ​ 그보다 효과가 좀 떨어진다고 알려진 방법은 광택기로 컴파운드질 하는 방법이 있다. ​ 마티즈의 헤드라이트 백내장이 상당히 심각한 상태였고 내 형편상 잠시 짬날때마다 2~3분 정도씩 할 수 있는..

자동차 2021.08.30

오래된 고질병 실린더 실화 잡히다!!!

2년전 마티즈 인수할때, 엔진체크등에 불이 들어와 있었다. 거의 5년이상 들어온 채로 아무 이상없이 타고 있었다고 들었다. 정비소에서도 이건 고칠수 없으니 그냥 타라고 했다고 한다. OBD 물려서 펄티코드 확인해보니, 3번 실린더 실화!!! 3번 실린더가 제때 폭발하지 않는다는 정도로 이해된다. 동호회 검색해보니, 본 차종의 고질병이라고 하고, 고치려면 엔진 내려서 손을 봐야하는데, 경차 특성상 어느정도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글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마티즈는 기껏해야 3기통인데, 그중에 하나가 터지질 않으니 진공펌프로 그만큼 약할것이고, 하이드로백에서 진공이 약하니 브레이크도 더 밀리는데 일조 했으리라 생각은 든다. 문제는 이게 가끔씩 없어질때가 있다는 것이다. 1년 365일 타는도중 한두번 정도...

자동차 2020.06.02

올뉴마티즈 배터리 용량 업그레이드

가져온 뒤 겨울을 두번 지났다. 마실 나갈때 바로 끌고나가는 용도이다보니 가급적 지상 1층 주차장중 가까운 위치에 대 놓는게 편리한데, 문제는 갑자기 날이 추워지는 경우이다. 초겨울 날씨이더라도 조금만 평소보다 추워지는 날이면 여지없이 스타트 모터를 돌리기 힘들어하면서, 한번에 시동 실패하는 경우에는 그냥 그대로 방전이 되어 버린다. 40 A짜리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배터리 수명이 사실상 다 되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심지어 엊그저께는 브레이크 에어작업하느라 제자리에서 시동을 두어번 걸고 끄고 했더니만, 갑자기 세번째는 배터리가 다 되어 시동이 안걸리는 것이었다. 이건 저온의 문제가 아니라, 배터리 수명 자체가 다 된것이고, 혹시나 아내가 끌고 나갔다가 시동을 이런 경우가 생기면 낭패일것 같아서 시급..

자동차 2020.06.01

브레이크 에어빼기 DIY

마티즈를 가져온게 2년쯤 된 것 같다. 당시에는 브레이크가 심하게 밀린다거나, 끝까지 밟아주어야 그제서야 동작한다는 느낌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최근에 가끔 마티즈 몰아보면, 끝까지 밟아준 후에야 브레이크가 동작하며 그것도 많이 밀린다고 느끼는 상황이 부쩍 많아졌다. 예측운전상황이 아닌 긴급 돌발 상황이라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손봐줘야 할 부분인데 문제는 저렴한 부품부터 단계별로 교체해 나가더라도 마지막에 하이드로백 교체해야하는 까지 가게 되면, 차값의 절반쯤은 나올수도 있다는것. 운전연습,동네 마실용으로 탈만큼 타다가 폐차할 용도인 마티즈로서는 아주 곤란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동네 정비소 가보니, 일단 브레이크액 교체 6만원이상 이었다. 브레이크 문제 관련해서는, 제일 수월하고 ..

자동차 2020.05.30

부압증폭기용 꼬마필터 규격

마티즈 브레이크가 너무 밀리는 느낌이어서 나중에 작업하려고 부압증폭기를 구입해 두었다. ​ 일단 먼저 브레이크 에어빼기와 브레이크액 교체가 우선인것 같다. ​ 부압증폭기는 요즘 가격이 대폭 올라서 예전에는 3천원 내외였던것이 6천원 내외 정도이다. ​ 품번보고 NF용 부압증폭기가 제일 저렴하다고 하여 2개 주문했는데, 알고보니 추가로 역류방지 체크밸브도 달아주어야 하고, 에어클리너 통에 연결하는 대신 꼬마필터도 필요하다고 한다. ​ ​ 당장 급한건 아닌데도 보조적인 용도이다보니 알리에 체크밸브(안되면 PCV밸브라도)와 꼬마필터를 주문하기로 했다. ​ 보통 12mm 얘기가 많던데... 아무래도 믿음이 가질 않아서, 오늘 직접 호스 내경을 측정해 보았다. ​ 대충 전 모양새로 보아 9mm 정도 나온다. 이게..

자동차 2020.05.30

스로틀바디 청소

얼마전에 홍카의 스로틀 바디와 IAC밸브를 간단히 청소해 주었었다. ​ 스로틀 바디는 그냥 캬브레터 클리너 분사한 후, 줄줄 흘러내리는 카본 찌꺼기반 닦아내 주고 말았었는데... 아무래도 찝찝해서 오늘 상태가 어떤지 확인해 보았더니만 ​ ​ 이모양이었다. ​ 지난번에 시동 걸어놓은채로 엑셀레이터 케이블 손으로 당기면서 분사하기만 했었으며 결국 세정제가 닿아서 흘러내리는 쪽만 청소가 되었던 모양이다. ​ 천정부분과 위쪽 판때기에는 카본이 찌들어 있는게 너무나 확인히 보인다. ​ ​ ​ 이번에는 면봉을 가지고 내려가서 시동 꺼 놓은채로 세정제 뿌리고, 면봉으로 닦아내 주었다. ​ 예전처럼 시동 건 채로는 , 스로틀 바디에 분사하면서 왼손으로는 악셀을 당겨야 했기때문에 자세가 나오지 않아서 대충 바닥쪽만 처리..

자동차 2020.05.30

컴퓨터 의자 다리 교체

오래된 컴퓨터 의자가 있다. ​ 가끔씩 납땜 책상에서 작업할때에나 사용하던건데.... ​ 코로나때문에 거실에 공부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메인 컴퓨터 의자는 거기로 출장을 보냈다. ​ 어쩔 수 없이 구닥다리 컴퓨터 의자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높이조절도 안되어 달력을 이용해서 높이 강제 고정해서 사용하려고 조치하던중에 다리에 금이 가 있는것을 발견했다. ​ 쇼바형 중심봉 있는 의자들은 요즘 대부분 금속제 다리로 교체해 나오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내 의자 다리가 이렇게 금이 가 있는줄은 미처 몰랐었다. ​ 그래도 별 일 있겠냐는 생각에 며칠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저녁에 결국 갑자기 다리가 부러지고 말았다. 바닥에 널부러지긴 했지만 다치지는 않았지만... 우습긴 했었다. ​ ​ 재질이 의외로 튼..

카테고리 없음 2020.05.30

스프레이캔의 분사대롱 급조

WD-40, BW-100, 스티커/타르 제거제 등등 스프레이 캔은 많은데, 분사용 대롱이 남아 있는 캔은 거의 없다. ​ 유이(2)하게 분사대롱이 남아 있는 것은 ​ 빨때자체가 접이식으로 되어 있는 스프레이형 구리스와 에프킬라 !!!! ​ 도대체 다 어디 간 건지? 아마도 무신경하게 굴러다니는것 그냥 쓰레기통에 넣어버렸겠지... ​ 당장 쓰긴 해야 하는데 없으니 엄청 답답하다. 그래서 수축튜브를 이용하려 해 보았으나, 너무 힘이 없어서 실패했고 수족관 호스 6mm짜리로도 시도 해 보았으나, 너무 커서 실패. 잉크젯 프린터 정비에 사용하려고 마련해 두었던 2mm정도의 PVC튜브도 실패. ​ 그러던중 어느정도 딱딱하면서 반투명하고 길이는 5~10cm정도 되어 보이는 대롱이 눈에 띄었다. ​ 볼펜심이었다. ​..

기타 2020.05.30

초미니 드론 시마 X21 대체 배터리 시도

몇년전에 사두었던 드론이 갑자기 생각나서 꺼내보았다. ​ 2개 세트로 특가가 떠서, 추가 배터리까지 포함해서 구입했던것으로 기억한다. ​ 그런데, 너무 사용않고 방치하다보니, 배터리 상태가 폐기 직전까지 이른것들이 생겨버렸다. ​ 이게 조그만 배터리임에도 RC용 고방전 능력이 필요하다보니, 의외로 가격대가 비쌌던것으로 기억한다. ​ 드론 중에서도 체급이 제일 가벼운 축이다보니, 배터리를 무작정 용량 큰걸로 장착해서는 날아오를 수가 없다. ​ 총 4개 배터리중에서 그나마 1분이상 날릴 수 있는 상태인게 2개 정도이고, 나머지 2개는 1~3초후 바로 드론 추락. ​ 전압은 찍어봐도 괜찮은것 같은데, 배터리 자체가 수명이 다 되었든지 아니면 보호회로 이상이리라. (그런데 내 경험상 보호회로라는게 그렇게 고장 ..

RC 2020.05.30